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 (문단 편집) == 평가 == ||<-3><:> '''[[메타크리틱|[[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width=100]]]]''' || || {{{#FFF '''플랫폼'''}}} || {{{#FFF '''메타스코어'''}}} || {{{#ffffff '''유저 평점'''}}} ||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33333; font-size: 0.75em" [[PC|{{{#FFF PC}}}]]}}}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c, code=warcraft-iii-reforged/critic-reviews, y=, score=59)]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c, code=warcraft-iii-reforged/user-reviews, r=, score=0.6)] || [include(틀:평가/오픈크리틱, code=8780, title=warcraft-iii-reforged, rating=weak, average=60, recommend=9)] || [[파일:wc3refcom.jpg|width=100%]] || || 팬들의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에 대한 취급을 요약한 짤[* 위의 비교대상이 되는 것은 [[스페인 에케 호모 화 훼손 사건]]에서 훼손된 문화재다. 잘못된 복원이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를 잘 보여주며, 훼손 이후 오히려 유명세를 탄 것처럼 리포지드도 [[깐프]], 대개장 스, 나를 따람라 등과 같이 밈거리가 되면서 [[망가져서 유명해진 것들|망가져서 유명해진 것]]까지 같다. 이후 이 그림은 [[Grand Theft Auto: 트릴로지 - 데피니티브 에디션/평가|GTA 트릴로지 리마스터]] 등 원작보다 못한 쓰레기같은 게임 리메이크나 리마스터시에 쓰이는 밈이 되었다.] || '''[[워크래프트 시리즈]]를 몰락하게 만든 [[망작]].''' '''[[https://www.warcraft3refunded.com/|The official site of Warcraft III: REFUNDED]]''' 본작의 여러 문제점들과 유저들에 대한 배반을 빈정거린 사이트인데, 글만 안 읽고 언뜻 보면 공식 홈페이지라고 착각할만큼 고퀄리티를 자랑한다. 블리자드는 2018년 [[디아블로 이모탈]] 사태와 2019년 [[2019년 HGC 폐지 및 개발팀 축소 논란|HGC 폐지 및 개발팀 축소 논란]], [[하스스톤 홍콩 시위 지지 프로게이머 징계 사건]]으로 게이머들 사이에서 신뢰도가 바닥을 치고 있었는데 이번 리포지드의 완성도 문제로 [[밑바닥에도 바닥이란 게 있다는 걸!|밑바닥에도 바닥이 있다]]는 말이 딱 어울릴만큼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졌다. 국내외 커뮤니티에선 인게임 움짤이나 [[깐프]]로 대표되는 문자 깨짐 버그 짤만 올려도 [[웃음벨]] 취급을 받는 중이다. 개발력이 떨어지는 것은 이해할 수 있다고 쳐도 트레일러로 유저들을 기만하고 완성도도 한참 떨어지는 물건을 뻔뻔하게 발매하고 사후 지원의 의지 조차 보여주지 않는 것으로 그간 블리자드가 쌓아온 자신들이 만족할 때까지 발매를 연기하는 장인정신의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완전히 날려버리고 말았다. 발매 연기까지 거치고 한국 기준 2020년 1월 29일 오전 8시에 출시되었지만, 위에서 언급된 '''베타 테스트 때의 문제점이 전혀 고쳐지지 않았다'''. 실망감이 매우 큰 유저들은 게임 이름을 Warcraft 3 Reforged가 아닌 Warcraft 3 '''[[환불|Refunded]]'''로 바꿔 부르며 조롱하고 있으며, [[블빠]] 비중이 높다는 레딧에서도 [[https://www.reddit.com/r/WC3/comments/evibfx/when_blizzard_finally_released_reforged/?utm_source=amp&utm_medium=&utm_content=post_title|망겜 신작, 유료 베타테스트, 쓰레기 스킨 모드]]에다 [[무슨 판단이냐, 돈을 시궁창에 버릴 셈이냐|Where's the money]] 드립은 물론이고 게임 가이드라면서 환불 가이드를 써놓은 글도 있을 정도이다. 과거 한국에서 [[스타크래프트]]가 국민게임 급 인기를 누렸듯, 워크래프트 3를 국민 게임으로 즐겼던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3&no=16742|중국 게이머들도 분노하고 있다.]] 국내 웹진들도 처참한 퀄리티로 발매된 리포지드의 상황에 대해 비판적인 기사를 내고 있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30/2020013002774.html|기사1]], [[http://www.gamechosun.co.kr/webzine/article/view.php?no=162440|기사2]], [[https://bbs.ruliweb.com/news/board/11/read/1807|기사3]] [[메타크리틱]] 유저 점수는 첫날 [[https://www.metacritic.com/game/pc/warcraft-iii-reforged|'''2.1''']]로 시작. 공개 직후에는 3점이었던 것이 더 내려가서 이제는 0점대에 위치해 있다. 망겜의 대명사인 [[마이티 No. 9]]과 [[폴아웃 76]]의 메타크리틱 점수는 각각 3.6, 2.8이다. 심지어 게임 역사상 최악의 게임이라고 일컬어지는 '''[[빅 릭스]]도 유저 평점은 3점대 이상'''이다. 같은 RTS 장르와 비교해도 시리즈를 멸망시킨 [[커맨드 앤 컨커4 타이베리안 트와일라잇]]과 [[Warhammer 40,000: Dawn of War 3]]조차 각각 2.1과 4.5로 리포지드보다 높다. 또한 한국 최악의 망겜으로 알려진 [[SD건담 넥스트 에볼루션]]과 [[서든어택2]]하고도 비교당할 정도이며[* 막장운영 원탑인 [[그라비티]]의 [[라그나로크]]도 있으나 최소한 인벤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해주기도 한다. 그런데 블리자드는 나를 따르라 방식으로 예전부터 자국 유저들을 제외한 타국의 유저들의 의견을 나몰라라 하는 셈.], 거기에 시대에 뒤떨어진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의 한계라며 수작 [[삼탈워]]와의 비교로 저평가받던 동시기 발매작 [[삼국지 14]]마저도 리포지드에 비하면 게임 같다는 소리를 듣고 있다. 그리고 1월 31일 17시 25분경에 마침내 '''1.0점선이 붕괴되어 0.9점이 됐고 이후로도 계속 점수가 하락했다.''' 플레이어들이 느낀 배신감이 어느 정도인지 잘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결국 2020년 2월 1일 23시 즈음 '''0.6점'''까지 떨어졌으며 이로써 리포지드는 생존 FPS 게임계의 전무후무한 똥겜으로 유명한 데이 원: 게리즈 인시던트[[https://youtu.be/KjTa_x3rbJE|(#)]][* 리뷰영상은 [[TotalBiscuit]]이다.]와 함께 메타크리틱 등재 게임 중 [[https://www.videogameschronicle.com/news/warcraft-3-reforged-is-now-the-worst-user-scored-game-ever-on-metacritic/amp/|유저 점수 공동 꼴찌]]라는 [[반어법|영예의 대상]]이 되었다. 이후 [[https://www.metacritic.com/game/pc/day-one-garrys-incident|데이원이 평점 조작으로 인해 0.7점이 되면서]] '''메타크리틱 등재 게임 중 유저 점수 "단독" 꼴찌'''의 기록을 달성하였다.[[https://www.metacritic.com/browse/games/release-date/available/pc/userscore?page=48|#]][[https://www.metacritic.com/browse/games/score/userscore/all/all/all?sort=desc&page=191|#]][* 원래 데이원의 유저 점수는 0.4점이었으나 (당시 메타크리틱 유저 점수 밑에서 2등이었던) 리포지드에 대한 반발로 인해 (당시 메타크리틱 유저 점수 꼴찌였던) 이 게임에 평가를 좋게 주는 현상이 생겨서 0.6점으로 평가가 올랐다. 대략 "이 겜이 리포지드보다 나음"이라는 문구를 평가에 쓰면서 10점을 주는 식인데, 이 평점 조작이 계속되어 데이원의 평가가 0.7점이 되어서 당시 리포지드의 0.6점을 넘어서게 되었다. 참고로 데이원이라는 게임이 얼마나 평가가 나빴냐면 PC Powerplay라는 웹진에서 매긴 점수가 100점 만점에 10점인데 평이 "게임 내의 어떤 요소도 안정적으로 연출되지도 않고, 세련되지도 않으며, 심지어 실용적이지도 않다. 고행의 길을 떠나고 싶은 게 아니라면 큼지막한 초록색 'Add to Cart' 버튼을 누르지 마세요."이다.] 이후 2월 2일 오전 4시경에 리포지드가 0.5로 점수가 더 떨어서 확고부동한 단독 꼴찌의 위치를 굳혔다. 이후 이 기록은 디비전과 [[디아블로 이모탈|같은 블리자드에서 만든 모바일 게임 신작]]이 0.1점대를 기록하며 꼴지 자리에서는 벗어나게 된다. 현재 평점은 0.6으로 고정된 상태. 웹진들이 매기는 메타스코어는 1월 31일 기준, 63점으로 시작하여 2월 5일 밤 기준으로 60점인데 적색경보가 들어온 유저 평점보다야 훨씬 낫긴 하지만[* 물론 게임 평점은 기본적으로 후한 편이기에 60점이면 심하게 낮은 점수인 건 맞다. 당장 같은 회사가 만든 와우의 확장팩인 [[격전의 아제로스]]만 봐도 낮은 완성도로 리포지드 출시전까진 '''블리자드 최악의 게임'''이라고 불렸는데도 불구하고 메타크리틱 점수는 79점이다.] 이 점수는 '''원작 워크래프트 3의 게임성에 대한 점수가 들어간 점수다'''. 실제로 메타크리틱에 실린 웹진들의 리뷰를 보면 ''리포지드만의 장점은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워크래프트 3다", "워크래프트 3가 워낙 명작이라 리포지드의 수많은 단점들조차 묻힌다", "블리자드의 거짓 홍보와 무수한 버그들에도 불구하고 워크래프트 3는 여전히 재밌는 게임이다" 등 하나같이 원작의 게임성을 봐서라도 준수한 점수를 주되, 리포지드만의 변경점들에 대해선 원작에 먹칠하고 있다는 뉘앙스로 상당히 직설적인 혹평을 쏟아내고 있다. 클래식을 놔두고 리포지드를 해야 할 이유가 어딨냐고 지적하는 것들까지 있다. 한 마디로 리포지드가 당대의 명작이었던 워크래프트 3를 고작 60점짜리 게임으로 만들어 놓았다는 뜻. 평론가들의 눈에도 리마스터라고 한 것이 마이너스 요소만 추가한걸로 보인다는 것이다. 유저 평점 없이 웹진 점수가 주가 되는 [[오픈크리틱]] 점수는 메타크리틱보다 좀 더 후에 나왔으며, 이마저도 59점 WEAK에 평론가 추천 '''0%'''로 시작해 2월 23일 기준, 8%으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지금 리포지드가 받는 박한 평가는 블리자드가 플레이어를 상대로 사기를 쳤기 때문이지만, 설령 그런 거짓말이 없었다 해도 혹평을 피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 리포지드는 리마스터라고 보기에도 부족한 점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 자세한 내용은 아래 '''문제점''' 문단 참고. 2000년대 전략 시뮬레이션인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이나[[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3&no=16438|#1]][[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3&no=17560|#2]][[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3&no=18693|#3]][[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3&no=18878&exception_mode=recommend&page=1|#4]][* 사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는 해당 게시물에서도 지적했듯이 앙상블 스튜디오와 마이크로소프트가 엄청나게 공을 들여 2020년대에 나왔다고 해도 전혀 이상할 게 없을 정도로 매우 수려한 그래픽을 자랑하며 게임성도 명작이라 리포지드 따위는 당해낼 수가 없다. 당장 그래픽만 보면 2020년의 리포지드가 15년전 에이지 3는 고사하고, 12, 13년전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와 '던 오브 워 2'보다 낫다고 할 수 없는 실정이다. 아니, 오히려 2004년산 게임이자 수려한 그래픽으로 유명한 DOW2의 전작인 [[Warhammer 40,000: Dawn of War]]보다도 지형 관련 그래픽은 더 구리다. 이쯤되면 진짜 뭐했는가 궁금할 정도.] 판매 방식의 문제로 평가가 깎였지만 훌륭한 리마스터로 평가받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리마스터드]]와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3&no=17387|#]][* 링크의 제목이 이런 이유는 최근 블리자드의 부진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비판과 논란#s-1.3|액티비전의 탓으로 여기는]] 유저들을 비꼬기 위해서인듯 하다.] 비교당하고 있다. [[https://youtu.be/b5tf7TYn9PY|심지어 어느 한 팬이 언리얼 엔진으로 재구성한 리포지드와 더더욱 비교를 당하고 있는 판이다.]] 그나마 긍정적으로 평가할만한 것이 있다면 티가 안나서 문제지 유닛과 건물 모델링 자체는 대개 빼어나게 뽑힌 것들이 많고,[* 위에 언급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는 시대의 한계상 유닛 및 건물 모델링의 세세한 부분은 리포지드보단 떨어진다. 물론 에이지 3는 각종 부가효과(건물 체력이 소모되면 외형이 파괴된다거나 보병이나 기병들이 건물 공격시 근접해서 '''불을 던진다'''거나)나 광원효과, 셰이더나 렌더링 등 리포지드가 비난받는 다른 요소들로 매꿔서 상관없으며, 확대해서 봐야 구분될 정도일 뿐 크게 놓고 보면 둘 다 모델링 차이는 크지 않다.] 영미권 유저들에겐 의미가 없지만 번역과 더빙 등 언어 로컬라이징이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보다도 더 신경 쓴 흔적들이 많다는 것.[* 일례로 스트라솔름 정화 임무에서 아서스와 우서 간의 대화가 [[닥치시오 우서]]!를 포함해 기존 WoW의 번역과 상당히 유사하고(완전히 똑같지는 않다. WoW에서는 제이나가 아서스에게 존대하지만 리포지드에는 공적인 자리에서는 존대하고 사적인 자리에서는 반말을 한다), 유닛들의 개그 대사도 적절하게 현지화했다.] 특히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은 성우들의 명연기로, 작중 [[아서스 메네실]] 역을 맡은 [[김영선(성우)|김영선]]과 [[메디브]] 역의 [[이주창(성우)|이주창]]이 특히나 돋보인다. 결국 2020년 5월에 [[https://news.blizzard.com/ko-kr/warcraft3/23411981/%EC%9B%8C%ED%81%AC%EB%9E%98%ED%94%84%ED%8A%B8-iii%3A-%EB%A6%AC%ED%8F%AC%EC%A7%80%EB%93%9C-%EA%B0%9C%EB%B0%9C%EC%9E%90-%EC%97%85%EB%8D%B0%EC%9D%B4%ED%8A%B8|개발자 업데이트 공지]]가 올라와 이제와서야 제정신이 든 모양인지 부랴부랴 외양간을 고치기 시작했나 싶었지만, 이것도 자세히 보면 "우리가 그 동안 논 건 아니고 그동안 전반적으로 개선 작업했어요" 수준으로 그 동안 본인들의 업데이트에 대한 자화자찬성 발언이다. '''즉, 게임 내에 산적한 버그를 수정하고 게임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가 있기는 한 건지 의심스러울 정도의 퀄리티를 개선했을 뿐이지 사후 지원으로 재평가된 [[디아블로 3]]와 비교하기 미안할 지경이다.''' 결국, 마지막 한 줄기 희망과 기회조차 자기들이 스스로 밟아버린 셈. 게임의 평가가 이 모양이니 [[e스포츠]]에서도 별 다른 반응이 없다. 오히려 리포지드를 대비해 창단했던 프로팀들이 다시 해체되고, 리포지드만 오매불망 기다리며 방송 스트리밍과 중국에서 간간히 열리는 대회로 생계를 꾸려나가던 프로게이머들의 기대마저 처참히 배신해버렸다. 중국 래더 넷이즈와 호환이 안되는데다가 구려터진 가시성 때문에 현재 남아있는 얼마 안되는 프로게이머들과 대회들조차 클래식 버전으로 방송을 하고 있는 판이니 말 다 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명성에 먹칠을 한 [[괴작]]이자 [[총체적 난국]]'''이 되었다. 참고로 [[워크래프트 3#s-6|원작의 평가]]는 '''메타스코어 92/100 + 메타크리틱 MUST PLAY, 유저 점수 9.2/10'''이었으며, 확장팩은 '''메타스코어 88/100, 유저 점수 9.2/10'''이었다. '''[[원작파괴|이쯤되면, 원작 입장에선 "능욕" 수준의 리메이크작이란 소리.]]''' 리포지드가 실패로 판명나자, 스타크래프트 2,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및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의 개발을 주도했던 블리자드 1팀은 2020년 가을에 해체되었다.[* 그 여파 때문인지는 몰라도 스타크래프트 2의 유료 컨텐츠 업데이트가 중단되었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1-01-22/blizzard-absorbs-activision-studio-after-dismantling-classic-games-team|Blizzard Absorbs Activision Studio After Dismantling Classic Games Team (2021년 1월)]]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이 발표되었을 때도 반기는 반응이 많았지만 불안해하거나 기대도 하지 않는 반응도 적지 않았는데 이는 리포지드의 엄청난 실패 때문이다. 리포지드의 혹평을 받은 원인을 자신들은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50593|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 잘못 수립된 계획, 커뮤니케이션 부재, 지나치게 성급한 출시를 원인으로 언급했다. 2020년 10월까지는 느리나 빠르나 1달에 1번씩 조금씩 개선해 나갔으나, 2020년 10월 15일 [[스타크래프트 2]]가 지원 중단된 후 RTS를 맡던 팀 1이 대거 퇴사해서 [[프로스트 자이언트 스튜디오]]를 설립함에 따라 개발진이 없어져, 2021년 12월 기준 1년 넘도록 제대로 된 개선 사항이 없는 상태이다. 이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스타크래프트 2]]도 마찬가지. 서비스만 겨우겨우 하고 있는 상태인데, 사실 게임 자체가 명작이었던지라 이 시간동안 꾸준히 개선해 나갔으면 민심을 완벽히 되돌리지는 못해도 어느 정도 게임성을 회복할 수 있었을 지도 모르는데, 추가 인력을 뽑아 투입시키지 않는 것으로 보아[* 정확히는 액티비전 산하에 있던 자회사인 비케리우스 비전스가 블리자드와 합병해 팀 1의 작업을 인계받았으나 시즌 업데이트 이외에는 거의 손을 놓고 있다.] 개선할 의지가 전혀 없는 것으로 보인다. 2021년 7월 23일, 리포지드가 [[https://bbs.ruliweb.com/family/4527/board/300007/read/2237534|실패작으로 전락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드러났다. [[블룸버그]]의 보도에 따르면,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가 출시될 만큼 준비되지 않았다는 것을 블리자드가 알고 있음에도 예약 주문을 받고 출시 연기를 거부했다고 한다. [[https://www.ign.com/articles/warcraft-3-reforged-pre-orders-delay-not-ready|영어 원문]] [[https://www.gamepressure.com/newsroom/warcraft-3-reforged-disaster-is-activisions-fault-claims-jason-sc/z03652|제이슨 슈라이어의 조사]]에 따르면 개발진들은 적은 시간, 예산 비용, 인력을 가지고 게임 완성에 최대한 쥐어짰으나 모두 부족해서 이내 결국 시네마틱으로 리메이크된 4시간 이상의 컷씬, 새로운 스크립트와 재녹음 더빙 음성들을 전부 포기하고 버렸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